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근황을 공개했답니다. 티파니 영은 10월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박유나, 미나, 황치열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1989년생으로서 키는 162이며 고향 출생지는 샌프란시스코죠! 소속사는 Paradigm Talent Agency 곳이며 종교는 기독교 학력 대학교는 켄트외국인학교 졸업입니다.
이날 유재석이 “좋은 소식이 들리는 것 같다. 미국에 집을 마련했다는데”라고 질문하자 티파니 영은 “맞다. LA에 마련했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그는 “LA에 친한 지인이 있어서 김종국 오빠가 어디서 지내는 지 알고 있다”고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답니다.
이에 하하는 진지하게 “딸 이야기 하지 말라고. 다 덮었는데”라고 말했다. ‘김종국이 미국에 숨겨놓은 딸이 있다’고 루머를 양산(?)했던 거짓 농담을 또 한 번 한 것입니다. 김종국은 “너 때문에 사람들이 진짜 딸이 있는 줄 알고 있다”고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티파니 영은 “친한 지인이 많아서 소식을 들었던 상황이다. 남동생들과 운동만 하더라”고 의혹을 불식시켰답니다.
티파니 영의 진짜 ‘좋은 소식’은 신곡 발표와 미국 공연 투어라고 합니다. 티파니는 “10월 11일에 신곡이 나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18개 도시 투어를 앞두고 있다. 버스 투어를 가기 전에 이렇게 인사드리고 싶었던 상황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