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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왕 주호민 아내 부인 아들

주호민은 2019년을 기준으로나이 39세로 지난 2005년 만화 '짬'으로 데뷔했답니다. 이후 ‘신과 함께’가 영화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아버지는 2002년 유네스코 프라이즈 특별상을 수상한 서양화가 주재환이랍니다.

지난 2010년 미술관 아르바이트를 하다 만난 6살 연하 만화가 한수자 씨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답니다. 주호민은 ‘그의 발길이 닿는 모든 곳이 파괴된다’는 이력을 가지며 ‘파괴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답니다.

주호민이 다니던 대학교 학과, 단골 마트, 군부대, 연재 사이트는 모두 사라졌으며 청와대를 다녀온 그 다음주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가 터졌답니다. 최근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도 종영 소식을 알렸습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