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한정선 작사작곡 노래 저작권료 노숙자

지나 2017년 2월 보도에 따르면 솔개트리오’로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싱어송라이터 한정선 씨가 조현증과 아울러서 노숙자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이 에스비에스의 '궁금한 이야기 와이'를 통해 알려졌답니다.

이후에 주변 사람들의 노력으로 병원 치료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무대에 복귀한 후속 내용도 전파를 탔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한정선의 회원의 병원비 일부를 지원한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던진 적이 있답니다.

가수 한정선은 1980년대 와울러서 90년대를 풍미했던 그룹 ‘솔개트리오’의 멤버이자 작곡가랍니다. ‘짠물 집시’란 이름으로 활동하던 인천 출신의 통기타 명수들인 한정선·황영익과 아울러서 김광석으로 구성된 이들은 '아직 못 다한 사랑'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전성기를 누렸답니다. 그렇지만 한정선이 조현증을 앓으며 노숙을 하고 있다는 사연이 방송을 통해 알려진 후 세상에서는 그가 작곡한 많은 히트곡의 저작권료 행방에 대해 호기심이 고조되기도 해습니다.

 

이에 관련해서 한음저협 관계자는 당시에 “협회가 그간 한정선 회원님의 저작권료를 정확히 지급해왔다. 액수를 밝힐 수는 없다. 그렇지만지만 저작권료를 통해 한정선 회원님이 앞으로도 정상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을 정도라고 판단되어 다행인 상황ㅇ\이다”고 밝히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