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저녁 때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인 송팀장의 이야기가 소개됐답니다.
이날 이영자와 매니저는 성수동에 있는 햄버거집을 찾았습니다. 그곳의 새우 버거를 맛본 이영자는 새우 패티의 두께를 에세이집에 비교하는 등 남다른 설명을 하며 극찬했습니다.
또한 이영자는 "두툼한 새우 패티가 느끼하지 않도록 고추냉이 소스를 발라서 인지는 몰라도 정말 맛있다"라고 말했답니다. 버거를 맛본 송성호 팀장은 "난리가 난 것 같다"라며 "새우를 그냥 간 것이 아니라 새우의 탱탱함이 다 입 안으로 느껴졌다"라며 극찬을 전했다니다.
한편 네티즌들은 성수동 새우버거집에 대해 성수동 주민센터 인근에 위치한 '제스티살룬'이라고 알려줫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