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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윤소 나이 고향 결혼

배우 최윤소의 기회는 눈앞에 뚜렷하게 보이는 것 같답니다. 영화로 데뷔한지는 약 13년, 드라마에 등장한지도 거의 9년 만에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에 캐스팅됐기 때문이랍니다. 배우 최윤소는 1984년생이며 고향 출생지는 전북 전주시입니다.

거기다 그 드라마는 지상파, 그것도 능력을 발휘한다면 중장년층을 비롯해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할 수 있는 KBS1의 일일연속극이랍니다. 그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1 일일극 ‘꽃길만 걸어요’ 여주인공 강여원 역을 맡았답니다. 남편과의 사별, 또한 사별의 아픔을 갖고 있는 시어머니와의 동거 거기다 속 모르는 시동생, 시아주버님의 태도. 이 와중에도 여원이는 꿋꿋이 일어섭니다.

그렇지만 최윤소와 강여원이라는 인물을 등치시키기에는 다소 의외인 점이 많답니다. 우선 첫 번째는 또랑또랑할 정도로 큰 딸을 키우는 주부 역을 맡기에 최윤소는 아직 결혼이나 출산, 육아의 경험이 없기 때문이며 두 번째는 그가 지금까지 보였던 모습이 ‘누구에게나 잘 하는’ 장면보다는 ‘누구에게나 눈을 치뜨며 화를 내는’ 장면이 많았기 때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