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아내 마리아 슈라이버와 5년 째 별거 중인 가운데 이혼을 하지 않은 이유가 눈길을 끕니다^^
2016년 10월 17일 미국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마리아 슈라이버가 5년 째 별거 중인 이유가 재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마리아 슈라이버는 지난 2011년 불륜과 혼외자 문제로 별거를 시작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별거 상태에서 각자 연애를 즐기면서도 이혼은 하지않았답니다.
그 이유에 대해 ‘TMZ’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이들의 공동 재산이 이혼을 막는 이유라고 전했습니다. 만약 두 사람이 이혼을 하게 되면, 혼전계약서에 따라 현재의 공동 재산 4억 달러 가량을 반으로 갈라야 된답니다. 그렇지만 이혼을 하지 않음으로써, 4억 달러의 재산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