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배우 안혜경 결혼 언니

안혜경이 서울에 올라와 창문 없는 고시원에서 생활했던 사연을 고백했답니다. 2019년 10월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에 합격했던 때를 회상하며 일화를 전했답니다.

안혜경은 김광규와 함께 저녁식사 식재료를 다듬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안혜경은 김광규에게 "내가 다닌 초등학교는 폐교될 정도로 조그마한 곳이었습니다. 중학교는 전교생이 30명 정도 남았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안혜경은 MBC 합격 당시를 회상하며 "동네에 플래카드 걸렸었다"고 했고, 김광규는 "출세했다"고 반응했답니다. 김광규는 "서울 처음 왔을 때 압구정 고시원에 살았다"라고 말했고 안혜경 역시 "노량진 고시원에 살았던 상황이다. 서울 집값 너무 비싸더라"고 공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