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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행정관 김미경 변호사 프로필 고향 33기

법무부는 2019년 9월 20일 조국 장관 정책보좌관에 김미경(44·사법연수원 33기, 학력 고려대)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법무행정관을 임용한다고 밝혔답니다.

김 정책보좌관은 사법연수원 수료 이후 법무법인 해마루에서 변호사로 일했답니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전범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대리인을 맡았습니다. 문재인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에 들어가 민정수석실 법무행정관으로 일했답니다.

김 정책보좌관은 조 장관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직후 법무행정관을 사직하고 인사청문회 준비단에서 일했답니다. 조 장관 가족과 친인척에게 제기된 여러 의혹을 방어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