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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선 대변인 프로필 나이

 민주평화당은 2019년 9월 2일터 3일 오전까지 장시간에 걸쳐 진행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기자간담회에 대해 "역시나 쇼는 쇼일 뿐이었던 상황이다. 의혹은 커졌고 무능한 조국만 확인한 간담회"라고 평했답니다.

문정선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어 "대답의 9할은 '모른다'와 '관여한 적이 없다'였고 그 마저 재탕이었던 상황이다"며 이같이 밝혔답니다. 아울러 문 대변인은 "혹시나 하던 국민들의 마지막 기대마저 무참하게 내팽개친 변명과 모르쇠가 전부였던 상황이다. 사퇴를 요구하는 민심에 찬물을 끼얹는 국민 우롱에 다름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강조했답니다.

그러면서 "청와대와 민주당의 행태 역시 다를 것이 없는 상황이다"며 "대통령은 불의와 불공정을 말하는 국민들을 향해 시스템 타령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민주당은 원칙을 지적하는 국민들을 향해 가짜 뉴스라는 반칙을 썼던 상황이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