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로 유명한 김강훈이 '아는 형님'에서 예능감을 뽐냈답니당 ㅋㅋ 2020년 1월 4일 때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SF9 로운 찬희, 우주소녀 보나와 아울러서 아역배우 김강훈이 출연했답니다.
- 김강훈 동생 사진
이날 김강훈은 '아는 형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김강훈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비롯해 여러 작품에서 활약한 대세 아역 배랍니다.
자연히 김강훈에게 여러 질문이 쏟아졌답니다. 강호동은 자신의 아들과 김강훈이 2009년생 동갑임을 알고 좌절했답니다. 이어 김강훈은 아버지의 나이를 묻는 나이에 "지금 43살이다"라고 밝혔답니다. 김영철은 "나보다 어린 분이다"며 좌절했답니다.
아울러 김강훈은 부모님 중 누가 연기를 잘 하느냐는 질문에 "엄마"라고 답했답니다. 김강훈은 "연기 학원 한 번도 안 다녀봤던 상황이다. 엄마한테 연기를 배웠다"며 엄마가 시청자 입장에서 연기를 모니터 해준다고 밝혔답니다. 김강훈은 "처음에는 엄마 손에 이끌려서 촬영장에 갔었다. 그런데 계속하다 보니까 내가 재밌어서 한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닏.